TREK 4500 자전거 새로 산 까닭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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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을 자전거 도시로! 붐에 주변 사람들이 자전거가 하나씩 생기면서라고~ 하기보다는 (그렇다고 전혀~ 아니라고도 할 수는 없지만!) 아직 면허 없이 차만~ 있지만.. 술마시면 차는 주차용이 되기싶고 기름값도 만만치않고 (귀차니즘 핑계꺼리~), 운동도 할겸해서 친구의 도움으로 자전거 한 대 마련했더랬지요~
친구를 믿고(!!) 통째로~ 맡겨 알아서 사가지고와서 지난 6월 16일부터 자전거 소유자가 되었습니더.

위 사진을 보면 아는 사람은 어떤 물건인지 알터이고,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것이 약~이니까.. 자세한 소개를 생략 (저도 사실 잘 모름)하고, 굳이 소개하자면 (인터넷을 뒤져보니~) 입문용으로 가격대비성능 (밑줄 쫙~)이 좋은거라고 하네요~ (라고 한다는 글 이상은 어떤 이야기인지 잘모르니까 여기까지~)

일단 중요한 것은 무신 자전거인가 뒤져보다보니 인터넷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샀네요~ (친구~ 고마워!! 너무 착한 놈)

첫 주에 하룻동안 타고~ 엉덩이가 너무 아팠는데여.. 친구 왈~ 3-4일 지나면 괜찮아진다나.. 뭐라나.. 어찌되었든 어케 타야~ 본전이상을 뽑나.. 마니마니~ 열심열심~ 타기만 하믄되려나??